금융투자 노후 대비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00세 시대에 60세까지 밖에 일하지 못합니다. 물론 대부분 운이 좋으면 30세부터 일하기 때문에 많이 일해도 30년이 한계일 수 있습니다. 30년만 좋은 직장에 일할 수 있다면 우리사회가 제안하는 국민연금의 혜택을 볼 경우 나쁜 선택은 아닐 것입니다.
금융투자 근로소득의 한계?
다만, 국민연금 수령금액이 축소되거나 유지된다고 해도 물가가 급격히 오른다면 연금에 의존한 노후 생활은 걱정거리일 수 밖에 없고 어쩌면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할지 모릅니다. 새로운 직장… 쉽게 구할 수 있을까요?
대기업의 경우 30세에 취업에 성공해도 40만 넘으면 회사 사정에 따라 그만두어야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외국의 경우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직장에 의존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안전할 수 없다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직접 사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사업은 전쟁입니다. 더군다나 현재 좋은 직장으로 평가받는 질 직장의 수는 갈수록 줄어들 수 밖에 없고 그로인해 자영업자의 수는 의도치 않게 증가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전체 국민의 26%가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OECD 국가중에서도 아주 높은 수치입니다.
이 수치가 보여주는 현실은 자영업의 경쟁 심화를 말해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장사로 돈벌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사업력이 뛰어난 사업자의 경우는 승승장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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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 부동산 투자의 한계?
과거 30년 동안 가장 많은 부를 가져다준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부동산입니다.
급격한 경제성장을 위해서 존재 했던 은행의 통화 조달 능력은 산업의 경제 성장 둔화 시기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성장을 이끌었고 노후화된 시설과 건물 등에 투자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주택 상가 자산 시장 역시 급격한 가격상승을 이끌었고 급기야 투기 세력의 개입으로 엄청난 거품을 만들었습니다.
금융투자 일본의 과거와 현재?
우리의 이웃나라인 일본의 사정을 보면 이부분에서 상당한 괴리가 있는데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빌려쓰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동차와 같은 개념인 것입니다. 과거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되기 전에는 일본 역시 엄청난 부동산 거품이 일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한번쯤 들어봤겠지만 일본 도쿄의 땅값으로 미국땅 전체를 살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랬던 일본의 주택 부동산 시장은 도쿄 중심지를 제외하고 거의 그 가치를 상실했습니다.
실제적으로 일본인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자산은 금융자산입니다. 금융자산을 통한 지속적인 이익창출이 주는 안정감이 부동산 자산을 앞지른 것입니다.
부동산 자산의 단점은 덩치가 크고 거래에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자금을 현금화 하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주식 채권과 같은 금융자산은 개량화가 쉽고 거래에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일분 처분하여 현금화하기 수월합니다.
또한 물가변동을 수반하는 자산이기 때문에 금리나 물가에 영향을 덜 받으며 부동산 소유로 인한 유지, 보수, 관리 등의 불편과 위험을 피할 수 있고 사망 후 자산 배분으로 인한 친족간의 갈등 역시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가 노후의 해법인 이유
이러한 이유로 노후 대비에 금융자산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올바른 자산배분 지식이 없을 경우 언제든지 자산이 줄어들어 파산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금융 투자 관련 지식을 충분히 공부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현금을 보유한 사람들의 경우 해당 자산을 사모펀드와 같은 전문투자 전문기관에 맡겨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굳이 수수료를 부담하며 하지 않아도 돈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